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는 1.89% 상승하였으나, '21년 상반기(2.02%) 대비 0.13%p, '21년 하반기(2.11%) 대비 0.22%p 감소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량 또한 1년 전보다 4분의 1 이상 줄었다. 올해 상반기 지역별로 땅값(지가)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시(2.55%)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4분기 동안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지가가 상승했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세종시 지가는 2.55%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세종 지가는 2020년 하반기 8.36% 급등하더니, 작년 상, 하반기 4.01%, 2.93%씩 올랐다. 4분기 연속 전국 최고 수준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은 1.89%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상반기(1.7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하반기(2.11%)보다는 0.22%p,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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