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이 털깍으러 가는날 입니다. 순식간에 차에 태웠지만 싸늘한 기운을 느꼈는지 눈동자의 초점이 흔들리는 것이.... 몽이 왈. 애미의 눈빛이 싸늘하다!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애미야 도데체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 내가 너한테 몰 그리 잘못했다고 ~~ 날 어디로 데려가냐~~ 미안하다 내가 큰 잘못을 했다~~ 3시간 후...... 차안~~~ 애미 너는 아느냐? 내가당한 수모를 ㅠㅠ 모르는 이가 나의 똥꼬까지 만진 사실을 ㅠㅠ 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어르고 달래서 고기간식 먹이고 증명사진 한장 박았습니다~~ 불금 신나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하루종일 운전기사 노릇하다 이제서야 몽이 픽업 후 식사중 입니다~~ 저녁시간 즐거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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