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상 카페 카우시(Kausi)에 다녀왔어요


부산 신상 카페 카우시(Kausi)에 다녀왔어요

이제 좀 여유가 생겨 지인 분이 오픈한 신상 카페(카우시: 핀란드어(계절))에 오게 되었다. 우리집에서 거리를 검색해보니 50분 정도 거리가 되었다. 센텀시티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 155번을 타고 장산 성당에 내려서 4분정도 걸으니 도착했다. 도착해서 바로 입구를 보자마자 분위기 좋아서 사진 찍었다. 오랜만에 지인을 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입구 사진도 한장 더 찍고 들어갔다. 입구에 보니 친절하게 오픈시간(11:00a.m.)과 마감시간(8p.m.)이 보였다. 그리고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먹고 싶었던 카페라테와 직접 추천해주신 디저트 하나(바닐라 까눌레)를 주문했다. 메뉴가 나오는 동안 이러저리 사진을 찍었다. 실내 구조에서 디자이너의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오늘은 다른 자리에 앉았지만 다음에는 저 자리에서 먹어봐야 겠다. 내가 앉은 자리는 여기. 딱 좋아!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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