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어린이집 등원시작


준서 어린이집 등원시작

우리 둘째 준서가 어린이집을 19.10.28일부터 등원을 했어요. 그 작고 쪼끄맣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게 됬다니. 대견하면서도 섭섭도 하고. 내 아이가 커나가는 과정은 언제나 다양한 감정의 복합체네요. 처음에는 두고 오면 계속 울어서 ㅜㅜ. 돌아올 때면 슬픈눈이였는데. 등원후 슬픈눈 모음 일주일쯤 지나니 점점 적응하는 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올려준 사진을 보면 혼자 잘 놀고 있어요. 너무 너무 예쁜 우리 아들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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