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현지소식_ 예술의 도시 우붓으로 넘어왔어요.


발리 현지소식_ 예술의 도시 우붓으로 넘어왔어요.

예술의 도시 우붓으로 넘어왔어요. 발리여행은 4번째(?)인데 그동안 우붓은 매번 당일치기 여행 코스 중의 한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붓에서만 3박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새벽부터 비가 와서 예약했었던 Cretya Ubud을 왓츠앱 연락처로 취소했어요. ㅜㅜ 환전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겸 우붓 시내로 나왔는데 다시 햇빛 쨍쨍... 헉헉 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의 중심지로 발리만의 특별한 느낌이 있답니다. 지나가다 발길을 멈춘 곳이 있었으니.. 바로 그림 파는 곳이었어요. (남표니가 이렇게 예술품에 진심일 줄이야.. 그러고 보니 매번 우붓 들릴 때 마다 목각품이랑 유화를 구입해서 왔었네요.) 뭐..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요.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하나 구입했어요. 첫 손님이라고 제법 깎기는 했는데.. 그림이라는 게 정해진 가격이 없으니 적당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사 왔으니 그걸로 된거쥬? 커피맛집, 브런치 맛집이라는 'SUKA ESPRESSO' 아니 여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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