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이혜림


[도서]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이혜림

미니멀라이프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를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 작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미니멀라이프 카페에서 유명하신 분이다. 블로그 글을 읽어보면 작가의 삶의 자유로움 그리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작가는 맥시멀 라이프를 살다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비우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원룸 9평짜리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사계절 옷이 총 30벌 있고, 고장 났다고 새 제품을 사지 않고 고쳐서 쓰고 있다. 신혼집 첫 시작이 9평 원룸이라는 것이 참 놀라웠다. 나는 지금 19평 방 두 개에서 신혼을 시작했다. 이 집을 들어가기 전에는 솔직히 남들과 비교할 때는 현재 집이 작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우울했다. 그렇지만 살다 보니 적응되고, 아기가 있어서 또 좁다고 느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시작으로 비울 수 있는 것들을 비우니 세 식구가 살기에 19평도 넉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둘째가 태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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