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월: 사랑 많이 받은 우리 아가

내 덩생이 방학하고 우리 집에 와서 운동 끝나고 바로 그 집 떡볶이와 김밥, 김말이를 먹었다. 내 덩생은 맛있다고 좋아했다. (나는 김말이와 김밥이 맛있었다.) 이유식 먹을 때 물을 먹고 꼭 식판에 물통을 놓는다,,, 왜 그런 거야,,,? 숨이랑 도랑 아가 둘 넘 귀엽다. 에코 황 의원 단골손님 8월 내내 간 듯,,,ㅎㅎ 8월 초에 갔는데 8월 마지막 날까지 우리 아가는 코에 콧물이 가득,,, 결국 항생제 처방을 해주셨다. 어서 낫자,,,,! 청정 인성수련원에서 ESF 학사 수양회를 했다. 목~토 일정이었는데, 이틀 다 참석하고 싶었지만, 도와 명수에게 미안해 1박2일 일정 함께했다. 외박을 흔쾌히 허락해 준 남편에게 고맙다. 헤일로 92카페에서 자매님들과 사진도 찍었다. 저녁 주제 강의도 열심히 듣고 기도회도 하고 수다 떨다가 아마 새벽 3시에 잠들었다,, 자매님들 체력 대단쓰,,,ㅎㅎㅎ 3시에 잠든 것도 애 엄마인 내가 먼저 잠들었다. 그래서 나 혼자 아침밥을 먹었다 ㅋㅋㅋ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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