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개월, 유아식 기록 (다양하지 못한 유아식..ㅎㅎ!)


16~17개월, 유아식 기록 (다양하지 못한 유아식..ㅎㅎ!)

입덧이 12월 말부터는 점점 나아져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입덧이 있을 때는 루솔에서 판매하는 유아 반찬을 구입해서 유아식을 제공했는데요. 루솔에서 판매하는 유아 반찬을 쭉 줄까 하다가 정기적으로 주문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남편과 제가 먹는 음식 요리할 때 같이 하면 돼서 유아 반찬을 만들게 되었어요. 아들이 16~17개월 되니 간이 좀 더 있는 음식을 선호하고, 특히 맛있는 것을 좋아해요.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감자채 볶음, 삼치구이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감자채 볶음은 저희가 먹는 것보다 약간 싱겁게 만들어줬답니다 기본양념은 참기름, 다진 마늘, 소금 약간이 들어가요. 삼치구이는 마켓 컬리에서 주문한 어린이 삼치로 제공해 줬어요. 마켓 컬리에서 새벽 배송을 하고 있어 전날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날 아침에 배송을 해줘서 좋아요. 어린이 순살 삼치여서 가시가 없어서 주기 편해요. 저는 냉동된 삼치를 냉장실에 넣고 해동한 뒤 기름을 팬에 살짝 두른 뒤 구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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