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days, 요즘 육아에 대한 나의 생각


+552days, 요즘 육아에 대한 나의 생각

16개월부터 떼쓰기가 심해진 메리, 떼쓰기가 심해지고, 훈육하기 어려워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육아가 힘들지 않다던 남편이 메리가 떼쓰기가 심해지고 나서부터는 많이 힘들어했다. 육아 기본서로 하정훈 박사의 삐뽀 삐뽀 119를 읽으며 우리의 육아에 참고하고 있다. 하정훈 박사는 떼써도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해서 떼쓸 때 “안돼”, ”아니야“라는 표현을 많이 했다. (떼쓰는 고집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면 메리는 더 울고, 떼쓰고 발을 동동 구르고, 얼굴을 할퀴는 등의 거친 표현을 했다. 이런 상황의 육아의 고비에서 주변 지인들의 조언으로 나의 육아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1. 떼쓰기가 심해질 때 밤에 깨서 엄마만 찾고, 안아서 재워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다 들어줬다. 약 5일 정도 새벽에 깨서 울고 코알라처럼 내 몸에 착 붙어 안겨있고, 눕히면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서 재워줬더니 어느 순간 새벽에 깨지 않고 잘 자게 되었다. 2. 영상을 보여주지 않았다. 영상을...


#사랑해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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