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자율 출퇴근을 하면서 느꼈던 점- 스타트업 기준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획 콘테스트(?)가 열립니다. 이 날에는 회사의 문제점, 개선해야 할 점, 매출 향상을 위해 진행해야 할 점들 등 의견들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날 한 동료가 매우 흥미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회사의 돈,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팀원의 사기를 높이는 방법? 회사와 직원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복지 바로 자율 출퇴근 제도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율 출퇴근 제도는 잘만 활용하면 구성원들 모두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잘못 적용되면 리스크만 발생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회의 시간이나 협업하는 시간을 잡지 못하는 일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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