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C Electronic Flashback Delay : 팔방미인


[리뷰] TC Electronic Flashback Delay : 팔방미인

이제는 거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TC Electronic Flashback Delay의 리뷰이다.. 사실 딜레이를 포함한 공간계 쪽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무슨 몇백만원짜리 랙 딜레이 같은 걸 보면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 개비싼거나 비교적 저렴한거나 별 차이 없던데.. 솔직히 이제 뭐 헬릭스든 스트라이몬이든 TC든 보스든 뭐든 간에 제품 자체는 엄청 다 잘 나오고 다만 여음이 말려들어가는 뉘앙스나 그런 데서 취향 차이가 좀 날 뿐이라고 본다. 어차피 뭘 사든 자기 마음에 든다면 싸든 비싸든 엔간하면 다 기본값은 하는 페달들이기 때문에 딱히 고민을 안해도 될 것이고.. 그래서 딜레이를 고르고 객관적으로 리뷰를 쓸 때는 항상 제품 자체의 사운드보다는 가성비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UX의 편의성 같은걸 따지게 된다. 얘도 나온지 꽤 된 제품인데 요즘도 딱히 유행에 뒤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이 때는 특히 더 모던하고 사이버틱해보였다.눈에 익숙하고 때 꼬질꼬질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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