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피폰 카지노 원 (Epiphone Casino Worn) : 예상치 못한 단점


[리뷰] 에피폰 카지노 원 (Epiphone Casino Worn) : 예상치 못한 단점

에피폰 카지노 원 - 올리브 드랩 (Epiphone Casino Worn - Olive Drab) (\702,000) 비틀즈 커버밴드를 하고 있다. 존 레논의 기타였던 에피폰 카지노가 갖고 싶었다. 뮬 장터에 검색해보자 이 모델이 있었다. 카지노의 근본은 내추럴 컬러 혹은 선버스트 컬러라고 생각하지만, 얘도 괜찮다. 예쁘니까. 나는 픽가드에 박혀 있는 에피폰 로고가 아름답다고 항상 생각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좋아한다. 에피폰 기타들은 픽가드의 로고가 참 예쁘다. 풀할로우 기타라 공명감이 상당하다. 앰프 안 꽂고 쳐도 어쿠스틱 기타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소리가 난다. 앰프 꽂으면 픽업 따라 전해지는 사운드인데도 끝음이 울리는 게 느껴진다. 펑키한 음악을 카지노로 치면 되게 독특한 음색을 만들 수 있다. 무게가 매우 가볍다. 과장 좀 보태서 아예 안 맨 느낌이다. 30대가 되니 무거운 기타가 버겁다. 같은 소리와 디자인이면 가벼운 게 더 좋다. 게인 많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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