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audio의 새로운 페달보드 플랫폼


Domiaudio의 새로운 페달보드 플랫폼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흥미로운 사진이 있었다. Domiaudio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새로운 페달보드 플랫폼이다. 패치케이블과 전원 버튼이 보이지 않는 수납 방식을 택했다. 우측에는 파워 케이블 연결부와 전원 버튼이 있다. 좌측에는 인풋/아웃풋과 센드리턴을 포함한 패치박스가 있다. TC Electronic의 이펙터는 일반적인 직육면체 하몬드 케이스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TC 이펙터를 수납하는 버전은 상판 구멍의 모양이 다르다. 커스텀 제작인듯. 보드 하단에는 파워 고정용 브라켓이 있다. 사진 좌상단을 보면 개별 페달을 핸드 스크류와 너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예쁘긴 하지만 두께가 엄청 두꺼워서 실용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꼴랑 6개 올라가는 보드인데 엄청 큰 가방을 써야 한다. 측판에 목재를 썼으니 무게도 상당할 것이다. 피트 코니쉬의 커스텀 페달보드가 연상된다. 디자인은 훨씬 투박하지만 말이다. 피트 코니쉬가 만든 제품은 이펙터와 파워 서플라이의 기판을 일일히 들어내...


#Aclam #Domiaudio #Pedalboard #PeteCornish #이펙터 #페달보드 #피트코니쉬

원문링크 : Domiaudio의 새로운 페달보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