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캠핑을 처음 시작하고 3번째 캠핑을 신안 암태도에 있는 몽돌바다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에는 차를 배에 싣고 갔었는데 너무나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었다. 작년에 천사대교가 개통되어 차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5월 연휴때 신안 섬을 다시 다녀왔다. 그리고 하루 정도는 노지캠핑을 하고 싶어 분계 해수욕장에서 처음으로 노지캠핑을 해봤다.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이렇게 4개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해수욕장은 주로 자은도에 있다. 주로 유명한 해변이 분계/둔장/백길 해변이 있고 해변마다 특색이 있다. 자은도나 암태도 쪽 해수욕장에는 화장실, 개수대, 쓰레기 버리는 곳이 다 갖춰져있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돈을 받고 있지 않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 분계해변은 안쪽으로 들어간 해변이 좋아보여 이곳에 사이트를 구축했는데 바람이 너무 분다. 분계와 둔장해변은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하다. 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으로 바람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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