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다녀와서

광릉수목원은 몇번이나 가봐야지 하면서 드디어 이번에 가게 되었어요~ 예전에 화담숲 다녀와서 너무나 좋았었는데. . 그런 분위기려나? 하고 기대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잘 놀고 있는 저에게 좋은 기회니까요 광릉수목원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것쯤은 알고 있었기에 주차장 예약을 우선 했습니다 예약안하면 주차 못한답니다~ 하필 제가 갔던 날이 최고조로 더웠던 날이었어요~ 2시쯤 도착을 했는데, 어찌 어찌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걷다보니 4시쯤까지 있다 왔어요 테마별로 코스가 5,6개 정도 있는듯 하던데. . . 코스르 정하고 가다보니 엉뚱한곳에 가있더라구요^^ 제가 그리 길치가 아닌데. . 그러나 내가 광릉 수목원을 맘편히 힐링을 하러 왔는것을 자각하고 스트레스 안받기로 하고 그냥 눈에 좋아 보이는데로 산책을 했습니다 걷다 보니 서울서 단체로 관람하러 오신 어르신들이 계시던데, 정말 시끄럽더라구요 어디든 꼭 저런분들은 있더라. . . 하면서 나무와 숲을 천천히 감상했습니다 어디서나 연꽃은 예쁜거 ...

원문링크 : 광릉수목원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