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


주간일기 더이상은 미룰 수 없다

찍은건 없지만..... 비상근무체제도 거진 일주일이 다 되간다. 2주동안 꽤 많이 땡겼다. 이번 주는 눈이 유난히 많이 왔다. 근데 날이 따뜻해서인지 금방 녹았다. 오늘(15일) 내린 눈은 잘 안녹을 것 같은데... 눈사람 만들고 싶다. ㅋㅋ누가 담배피는데에 일케 귀여운 곰돌이를 만들어 놨다.귀여운거 최고 아 귀여운 거 하면 또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양이만한 게 없다. 웨옹웨옹.. 분당구청 고양이들인데 이미 다른 시민분들이 놀아주고 계셨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시퍼 이번주엔 이 책을 읽었다. 아마 스무살 때 쯤 읽었던 것 같은데..내용이 좋아서 다시 읽어봤다. 작가가 글을 시적으로 쓴다. 문장에 비유가 많다. 오글거리는 느낌은 아니고..적당히 좋아하는 정도다. 생각하는 타인의 반응으로는 “와 진짜 안어울리는 책 읽네;” 가 있겠는데.. 나도 안다. 모르는 거 아니고.. 나도 말로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는 사람이다. 이걸 읽는다고 내가 말을 세상세상 착하게 ...


#센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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