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카페 시그니처

서북쪽에 사는 메리 (라고 쓸 때마다 괜히 영화 서복 생각나는 사람) 사실 갱냄 근처에 갈 일은 별로 없는데용 친구가 한 턱 쏜다 이러면 그냥 심적으로 역삼동이 내 집 앞마당 되어버리는 거거든요 공짜면 양잿물 마시는 시늉 쌉가능 레스토랑 예약시간보다 초큼 일찍 도착해서 강남에서 역삼쪽으로 걸어갈까? 우린 걷는 거 좋아하잖아 이랬는데 친구랑 메리랑 걷는 거 너무 좋아한 나머지 축지법 경공법 개빠른 파워워킹이라 그만,,,, 계획에 없던 카페방문 따라란 언주역 부근의 카페 시그니처에 다녀왔어요 #언주역카페 #역삼동카페 시그니처 밀크티 체리레이디퍼스트 08:00 -00:00 (사회적거리두기 기간동안 단축영업) 단체석, 주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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