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 [훈이네 단양마늘빵] 디저트 맛집

쌍용역 2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늘빵 디저트 카페입니다. 쌍용역 근처 갈 때마다 특허 낸 마늘빵이라고 하니깐 궁금하긴 했지만 사실 마늘빵을 돈을 주고 사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갔던 곳이었죠. 제 고향이 단양이어서 가끔 고향에 방문할 때 시간이 나면 단양 구경시장에 놀러 가는데 단양 구경시장에 있는 마늘 빵집에 항상 긴 줄이 서 있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줄이 길지?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인가?' 하고 지나쳤어요. 관심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같은 곳이었더라고요. 이날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특허 낸 마늘빵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들어갔습니다. 오븐에 들어가기 전 마늘빵이래요. 6가지 종류의 마늘빵 Previous image Next image 치즈 마늘빵 치즈 마늘빵은 체다치즈의 짭조름한 맛이랑 마늘맛이랑 잘 어울렸어요. 살짝 느낀 한 맛이 있었지만 커피랑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바질 마늘빵 / 매콤 마늘빵 Previous image Next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