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운미니] 루꼴라&바질 36일~51일, 무한 가지치기의 시작


[틔운미니] 루꼴라&바질 36일~51일, 무한 가지치기의 시작

36일차, 바질 이파리의 변색 바질 이파리가 전등에 가까워져서일까? 이파리가 노랗게 변색되는 증상이 보였다. 바질은 줄기가 많이 굵어져서 가지치기를 해서 옆으로 키워도 될 것 같아 일부 생장점을 잘라주기로 했다. 정리전(왼쪽), 정리후(오른쪽)의 모습 루꼴라도 가장자리의 오래된 이파리는 살짝 뜯어내주고 바질은 가지를 옆으로 넓힐 자리를 찾아 윗 줄기를 잘라냈다. 40일차, 기형적인 모양의 이파리 출현 이번에도 전등과 가까운 바질 이파리에 문제가 생겼다. 이파리 중간이 찢겨진 듯한 모양새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원인은 모르지만 이런 친구들은 먹기도 애매해서 위쪽으로 새 이파리가 자라나면 정리해줘야 할 듯 싶다. 41일차 역시나 기형적인 모양의 바질 이파리와, 아래쪽은 영양분이 소실된 것인지 축 늘어진 모양새다. 아래쪽으로 축 늘어진 이파리는 어차피 땅에 닿으면 상할게 분명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슥삭 잘라내버렸다. 44일차 이 날은 이틀간 집을 비우는 날이라 더 이상의 순 정리는 해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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