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비교] 아주 개인적인 립밤/틴트밤 후기


[립밤 비교] 아주 개인적인 립밤/틴트밤 후기

여름엔 그나마 버틸만 하지만, 환절기를 지나 겨울만 되면 악건성에 시달리는 입술을 가지고 있어서,립 제품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봤다고 자부할 수 있다.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것들 위주로만 비교글을 써보려고 한다. 내 기준 매우 기름졌던 타입 1.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널 개인적으론 매우 불호였다. 입술이 찢어지는 겨울 속에서도 사용해봤지만, 입술에 얹어져만 있고 결코 흡수되지는 않는 느낌이 강했다.

입술이 촉촉해진다기보단, 결국 내가 먹게 되어 입 안이 기름져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맛도 없다.물론 전체적인 피부가 악건성인 사람들에게는 만능템이라고들 하지만, 얼굴은 지복합성에 입술만 건성인 내 경우에는 입술 외에 바를 곳도 없는데, 입술에조차 안 맞는 제품이었다.결국 건성인 엄마에게 드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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