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해주시는.....60 중반을 넘어선 연세에도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계신 분이...대상포진에 걸리셨다네.나도 3년전쯤 대상포진을 두번이나 걸려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아픈지 너무 잘 알아. 1년이 지나면 예방접종해야 되는데..괜찮아지니까 여지껏 안하고 있네.그분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도 먹을 겸 바로 소족을 사다 고기 시작했다.아파트 상가 정육점 고기는 항상 너무 좋아. 소족도 얼마나 고소하게 잘 우러나는지...제일 큰거로 사왔는데...그럼~소족 끓여 볼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제일먼저 물을 갈아주면서 오랫동안 핏물을 빼 주세요.저는 급해서 2시간 정도만 담가놨다 삶아 냈답니..........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머니가 가마솥에 끓여주시던 사골국이 그리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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