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 스튜디오] 17. 빈티지 풀 씬


[루미에 스튜디오] 17. 빈티지 풀 씬

WEEDING DAY 루미에 스튜디오 빈티지 풀 씬 안녕하세요 '_') 오늘은 루미에 스튜디오의 빈티지 풀 씬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촬영을 2시 30분쯤 시작해서 이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때쯤 시간이 6시가 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없이 시키는 대로 하나 보니 저녁이 오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이때까지 진짜 물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안 먹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입에 젤리를 넣어줘서 야금야금 먹으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사진에 부하게 나올까 봐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ㅠㅠ 긴 촬영으로 많이 지쳐있을 때였지만 이제 곧 집에 간다는 심정으로 힘을 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루미에 스튜디오 입구 쪽에 위치한 곳인데 저녁 6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연광이 들어와서 밝았어요! 루미에 스튜디오가 지하라서 자연광이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7월에 촬영해서 그런지 아주 은은하게 햇빛이 들어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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