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4부 과학혁명) 조현욱 옮김, 김영사


사피엔스 (4부 과학혁명) 조현욱 옮김, 김영사

4부 마지막 편입니다~ P356 과학혁명은 무지의 혁명 가난, 질병, 노화, 죽음은 인류의 피치 못할 운명이 아니었다. 그저 우리의 무지가 낳은 결과였다. P401 과학자와 정복자는 둘 다 무지를 인정하는 사고방식을 가졌다~ 과학자와 정복자는 둘 다 무지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했다. P430 과학은 제국만이 아니라 다른 제도들의 지원도 받았다~~ 자본주의다. 만일 돈을 벌려는 사업가들이 없었더라면 콜럼버스는 아메리카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고, 제임스 쿡은 호주에 도착하지 못했을 것이며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그 작은 발자국을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P444 자본주의에는 하나의 윤리가 포함되어 있다. .. 그중 가장 핵심 신조는 '경제 성장이 최고의 선'이라는 것, 최소한 그 대용품은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의와 자유, 심지어 행복까지도 경제 성장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P494 자본주의-소비 지상주의 부자는 계속 탐욕스러움을 유지한 채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시간을 소비 대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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