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장애와 한의학 (1부- 개괄 및 분류)


위장장애와 한의학 (1부- 개괄 및 분류)

우리가 큰 병이 올 때도 그 시작은 작은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작은 것을 간과해서 세월이 가면서 큰 병이 됩니다. -다쳐서 어혈이 생긴 걸 방치했다가 (어혈) -소화가 안되는 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서 (식적, 담음, 담적) -자기에게 맞지 않은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장기간 복용해서 (적취, 장독, 혈독) -감기 뒤 끝에 (기혈허)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나서 (기울, 화병) 사실 시작은 이렇게 소소한 걸로 시작하는데 항상 큰 병이 되고 나서 치료하시려니까 고통도 커지고 금전적인 부담도 커지게 되시는 거 같아요. 사실 위장이 약한 분들은 많이 드시지도 않는데 가슴은 늘 답답하고, 돌덩이 하나 명치에 걸린 듯하고 머리가 띵하고 한숨을 자주 쉬게 되시죠. 그러나 병원에 가서 막상 검사를 하게 되면 큰 문제는 없고 신경성이다. 지켜보자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내가 불편한 건 사실인데 검사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 일단 안심을 하고 돌아오긴 했는데 불편함은 여전히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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