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러시아 구글(유튜브)에 경고하다.

뉴스. 구글의 유튜브는 러시아 규제기관 로스콤나조르로부터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규제기관은 금요일 유튜브에 반러시아 광고와 자국민에 대한 "위협 확산"을 중단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로스콤나조르는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튜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철도 통신을 마비시키는 광고가 게재된 동영상을 알게 된 후 유튜브에 자국민에 대한 위협 확산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로스콤나조르는 성명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유튜브 행정부의 행동은 테러 성질의 것이며 러시아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다. 이번 사례는 미국 회사인 구글의 반러시아 입장을 분명히 보여주니 가능한 한 빨리 비디오 배포가 중단되어야 한다" 러시아는 최근 2020년 10월 이후 페이스북이 러시아 언론과 정보자원을 차별한 사례가 26건이나 됐다며 미디어 제한을 이유로 자국 내 메타플랫폼(FB)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을 금지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유튜브가 차단되지 않았지만 로스콤나조르 성명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