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비(편곡비)를 떼였을 때 그냥 포기해야 할까? (feat. 민사소송)


곡비(편곡비)를 떼였을 때 그냥 포기해야 할까? (feat. 민사소송)

jpvalery, 출처 Unsplash 음악계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들은 한번 쯤 겪어봤을 용역비 미결재는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며, 수많은 작곡가들이 고통받아왔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엔터테인먼트가 기업화되어 이런 미결재 사고가 덜해진 건 사실입니다만, 여전히 일부 제작자는 아직도 이런 부조리를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곡비 안주는 제작자의 심리 한번 던져보는 심리도 많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거나 연락 피하면 마음 약해서 포기하고 떨어져 나갈 사람들이 일정 확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물건값을 말도 안 되게 높게 올려놓고 한 놈만 걸려라 심보로 장사하는 그런 심리와 비슷하죠. 특히 신인 작곡가가 돈을 떼였다고 뭐라 했다간 뒤로 안 좋게 소문나 기회를 얻지 못할까 봐 강하게 독촉 못하리란 계산이 깔려있기도 합니다. 일부 경우는 강하게 독촉하면 받아낼 수도 있지만, 강하게 나가도 끝끝내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sammywilliams, 출처 Unsplash 그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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