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의 겸업, 부업 - 대중가요 이외의 수입


작곡가의 겸업, 부업 - 대중가요 이외의 수입

orbital101studio, 출처 Unsplash 다른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현재 시대는 완전 전업 작곡가로만 살아가기엔 힘든 시대이다. 완전 전업 작곡가는 극소수. 여기서 완전 전업 작곡가란 곡비(편곡비)와 저작권료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아예 음악과 관련 없는 일로 겸업을 하는 것은 논외로 두고 그래도 작곡 일을 하면서 겸할 수 있는 수익구조엔 주로 어떤 것이 있을까? 레슨 아마도 가장 많이 하는 일일 것이다. SNS, 크몽, 미디 앤 사운드나 큐오넷 등에 구인광고를 내고 작편곡 레슨생을 받는 일. 아주 많은 작곡가들이 하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노하우도 늘고, 주수입보다 더한 수입이 생길 수도 있다. 또 남을 가르친다는 건 결국 그만큼 스스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내공 쌓기에도 나쁘지만은 않다. 아예 아카데미를 차려서 사업화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개인 레슨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나도 몇 번 개인 레슨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적성에 맞지 않았다. 개인 레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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