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번 - 트와이스(Twice) 작곡자가 들려주는 곡 이야기


하루에 세 번 - 트와이스(Twice) 작곡자가 들려주는 곡 이야기

SIGNAL 아티스트 TWICE(트와이스) 발매일 2017.05.15. 'Cheer up'과 '우아하게'로 연타석 히트를 달리던 트와이스는 바야흐로 새 앨범의 곡을 수집합니다. 저도 타이틀을 쓰고 싶었지만 당시 '블랙 아이드 필승'이 유력해 보였고, 호시탐탐(?) 타이틀곡을 노리는 박진영 님이 계신 걸 알고 있었기에 떡고님 좀 현실적인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측면 승부 그래서 처음부터 수록곡을 노리기로 합니다. 당시 트와이스는 탑티어였기 때문에 앨범도 많이 팔리고 수록만 돼도 인세가 꽤 나올 수 있기에 철저하게 수록곡에 어울릴만한 컨셉으로 완성한 곡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곡은 당시 트와이스의 시그널 앨범에서 가장 먼저 수록이 결정된 곡이 됩니다. 가사 컨셉 가사 컨셉은 남자친구에게 서운해하는 여자로 하고 아주 현실적인 고민들을 넣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세 번은 연락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가사 쓴 과정은 훗날 '작사 이야기'탭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녹음 녹음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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