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nakosinska, 출처 Unsplash 단순히 물리적인 것만 따졌을 땐 작사가 난이도가 낮게 느껴질 순 있습니다. 일단 작곡은 장비가 필요한데 방음, 각종 장비, 컴퓨터, 악기 등등 하면 몇백에서 몇천이 될 수도 있고 시간적으로도 트랙 만들고, 멜로디 만들고, 데모 녹음 진행하고, 코러스 녹음 진행하고, 본 녹음 진행하고, 그거 다 튠하고 믹스 마스터 총괄하고 이렇게 비교하면 특히 아이돌 곡의 경우 작사 지분을 많이 줄이는 암묵적 룰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작사는 일단 공정과정이 간편하죠. 종이와 펜 혹은 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끝. 하지만 만약 엄청 높은 완성도의 작사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곡을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라임 좋은 가사라면 특히 트렌디한 곡의 가사라면 이 라임은 필수입니다. 라임이란 건 단순하게 넣자면 참 쉽게 갈 수 있고, 좀 퀄리티 있게 간다면 매우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널 사랑하니까 너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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