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을 들으면 작사에 도움이 됩니다


힙합을 들으면 작사에 도움이 됩니다

benwiens, 출처 Unsplash 작사가를 꿈꾸는 분들 대부분은 아마 힙합보다는 그 외의 일반 가요들을 주로 들으실 겁니다. 노래 가사 쓰는 것과 랩은 별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힙합 음악은 가사 쓰는 데에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라임(Rhyme) 하면 힙합 라임은 랩 음악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발라드에도 라임이 들어갑니다. 유명 작사가 '민연재'씨도 주로 발라드 음악을 작사하긴 하지만 라임을 곧잘 쓰곤 합니다. 특히 POP에는 장르 불문하고 라임이 안 들어간 곡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랩은 이 라임이 거의 생명이라 봐도 무방해서 랩 음악 가사를 많이 보면 라임의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음절 수 활용의 최적화 랩은 멜로디보다 음절 수가 많지만, 그 와중에도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걸 함축적으로 표현해냅니다. 그런 방식을 상대적으로 음절 수가 적은 멜로디에 적용시키면 매우 시적인 운율감과 다채로운 스토리라인이라는 2마리 토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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