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jyp 박진영 님이 영화인들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보인 퍼포먼스를 가지고 한차례 거센 담론이 오갔다 몇 악평에 대해 나름 소신을 얘기해 본다 크로데스크한 분장 그로테스크한 분장 사실 이 메이크업의 호불호는 어느 정도 인정한다 진영님이 애초 비주얼로 승부하는 가수가 아님을 차치하고서라도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긴 하다 하지만 기시감이 들지 않나? 가수 박진영이 누군가? 이미 아주 오래전 과거 이제는 밈이 돼버린 데스노트 실사화를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가수 비 와의 무대에서 구현해낸 전적이 있다 또 모두가 잘 아는 섹X는 게임이다 발언과 동시에 그의 상징이 돼버린 비닐바지는 당시에도 충격이지만 지금 봐도 충격적인 비쥬얼이다 따라서 그의 쇼킹한 미적감각을 가지고 이제 와서 왈가왈부한다는 건 그의 리빙 레전드로써 갖고 있는 정체성 자체를 새삼스레 부정하는 것과 같다 가수 박진영은 잘생긴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 만의 세계관이 있는 멋있는 가수다 가창력 논란 공기 반 소리 반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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