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모듈들 or 신디사이져


내가 써본 모듈들 or 신디사이져

얼마 전 Motif-rack과 XV-3080을 다시 세팅했다 motif rack과 XV 3080 다 팔고 현재 딱 2개 남은 것 안 쓰게 돼서 한참 진열만 하다가 이제 좀 써볼 생각에 설치 확실히 외장 악기는 가상악기의 아쉬운 부분이 채워지는 대안적인 뭔가가 있다 특히 모티프랙과 XV3080은 명기 of 명기 간만에 패치 바꿔가며 소리 듣는데 추억도 떠오르고 묘한 느낌 korg TRINITY 61건반 스무 살 내 첫 신디사이져 아버지께 손 벌려서 산 유일한 등골 브레이킹 악기다 군대 가기 전까지 컴퓨터 장비는 없어서 자체 시퀀서로 시퀀싱 했었다 이걸로 음악동아리 MR도 찍고 그걸 카세트에 녹음해서 쓰기도 함 지금은 빈티지 취급이지만 한때 잘 나갔던 최신 장비 YG의 프로듀서 perry가 많이 썼고 당시 YG 가수의 앨범들을 들으면 아주 친숙한 트리니티의 패치들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가볍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후보정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커버도 가능한 부분이라 봄 조이스틱형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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