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없을 거라 했지만 나는 고민하지 않았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생각하지 않았지. 이미 근심과 걱정은 뒷들에 묻어 두고 기도했네. 떠나는 길에 한 줌의 후회 따윈 남지 않도록 말이야. 그저 부푼 마음 끌어안고 희망으로 배낭을 채웠네. 그리고 탐험 지도에 나의 꿈도 그려 넣었어. 태양이 내리쬐면 나무 그늘에서 낮잠 자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지붕 처마에서 휴식했다네. 튼튼한 두 다리와 내 몸 뉠 곳만 있으면 된다네. 나에게 여정이란 그저 즐거움뿐이었지. 합천군 오도산의 가을Ⅰ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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