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마라. 《루치아노 파바로티》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마라. 《루치아노 파바로티》

오늘 소개할 음악은 테너의 3대 거장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 <아무도 잠들지마라.>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아무도 잠들지 말라〉(이탈리아어: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 "None shall sleep")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 중의 하나이다.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이 아리아를 부르기 전 2막에서, 칼라프는 투란도트 공주가 모든 구혼자에게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정확하게 대답한다. 그럼에도, 공주는 그와 결혼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거부한다. 이에 칼라프는 공주에게 날이 밝기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맞춰보라는 기회를 준다.(그가 공주에게 무릎 꿇을 때, 그의 대사 "Il mio nome non sai!"에서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테마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만약 공주가 그의 이름을 맞추면 그를 처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그와 결혼하여야 한다. 잔혹하고 차가운 감정을 가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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