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주민의 토론토 생활 111일차 : 50/50 volunteer 봉사활동도 하고~ 하키도 관람하고~

오늘은 박싱데이!! 그래서...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겨울용 재킷... 오늘이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서 Forever 21에 가서 냉큼 싸고 두터운 것 구입하였스무니다 박싱데이 따윈 저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하키경기장에서 봉사활동 하는 날이니깐요~ 여긴 Air Canada Center입니다!! Union 스테이션에서 South로 도보 3분만 걸으면 됩니다!! 하키경기장 내부!! 발론티어는 먼저 들어가는게 가능해서 텅빈 경기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같이 봉사활동 한 JIN형!! 그리고 데이브!! 50/50 Right to Play 라는 봉사단체에서 하는 봉사활동으로 3장에 $5, 7장에 $10 으로 티켓을 팔아서 2nd 쿼터 끝나구 추첨을 하는데 해당자가 많을 수록 상금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수익금은 전부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구요 셀카는 역시 어색.... 봉사활동 끝내구 잠시 경기장 들어가봤는데 OMG!! 사람이 사람이... 하키의 묘미는 당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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