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려리의 토론토 생활 283일차 : 자동차 전시회 보고 브런치 고고!!

오늘 일본인친구 와카바랑 브런치 약속이 있는 날!! 매트로패스도 없겠다... (4월부터 안샀으니 3개월째네...잘 버티고 있어!!) 영블에서 스파다이나까지 설렁~설렁 걸어가보자고 해서 약속시간보다 일찍 집을 나섰슴다~ 그런데 저~기 베이거리가 통제되어있네요. 보아하니 무슨 행사가 있나 봅니다!! 카메라 꺼내고 바로 입장!! [The 4th annual Yorkville Exotic Car Show] 말그대로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우면서 이국풍이 나면서 색다른 150여대의 차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그럼 몇몇 사진 감상 들어가보실까요~.~ 차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편이라 그냥 '오~ 괜찮네~' 또는 '오 저거 내가 아는 거다!!' 이정도 감상편?? 요건 베트맨에 나오는 차!!! 제가 갔을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멋지게 차만 찍을 수 있었는데 나중에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저 차에서 나오질 않더군요... 룸메형도 나중에 가봤는데 이렇게 사진 찍을 내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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