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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pan 오타루여행 오타루운하 야경 기다리다 술 마신 썰 지구주민 2017. 5. 31. 0: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타루카페 르타오(LeTAO)에서 100% 배를 채운 후, 오타루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오타루운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래서 산책을 시작. 어중간한 4월의 오타루의 하늘은 흐릿흐릿했다. 조금씩 비도 왔지만 개의치 않고 산책을 했다. 둘이서 셀카 원 없이 찍은 듯하다. 삥따이는 더더욱 원 없이 셀카를 찍은 듯하다. 찍어주면서도 의아했지만 오타루여행 와서 패밀리마트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은 삥다이밖에 없을 것 같다. 살짝 맑아진 오타루운하의 하늘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뭐지... 왼쪽에... 까꿍 6년 차이나는 동생이지만 지금은 어엿한 성인... 인줄 알았지만 나의 착각이었다. 삥따이는 나에게 귀여운 동생이다. 야경을 보려면... 2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 판이었다. 일단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을 보낼 곳을 찾던 우리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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