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연출 좋아함


3화 연출 좋아함

구작 모든 연출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3화 中 ost가 덧붙여지면서 더 슬프다 아침에는 모든 사람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돌아가고 마지막엔 피나코와 윈리도 돌아가는 모습을 시간의 경과로 보여주는 연출. (형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있는것도 분위기를 더해줌) 정말 형제밖에 남지 않았음을 , 어린 형제들이 어머니 마저 잃고 난 후의 막막함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형 나 춥고 배고파 집에가자..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하루종일 이러고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알폰스의 대사. 그리고 침묵하고 있던 에드워드의 한마디 알, 엄마를 되살려 내자 그말을 들은 알의 표정을 보여주며 3화 a파트 종료 아마도 에드워드 아침부터 계속 저렇게 서서 머리속으로는 인체연성 이론 짜맞추고 있었던거 아닐까 생각함. 25화의 로이가 무덤앞에서 필사적으로 인체연성 짜맞추고있는 연금술사란 혐오스러운 생물이지 라는 언급이 나오듯이. 이 말한마디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돌아갈수 없는 이야기...



원문링크 : 3화 연출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