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크스크린으로 버섯을 프린팅해볼까 싶어요.


내일은 실크스크린으로 버섯을 프린팅해볼까 싶어요.

느타리도 그려보고 표고버섯도 그려보고 이것저것 그려보다가 역시... 독버섯이 최고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색깔이 이쁘니까요. 그래서 막 땡땡이도 그리고 뭔가를 계속 버섯머리위에 얹게 되는 거 같아요. 알록달록한 버섯을 잔뜩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프린팅하면 귀엽지 않을까요? 원래는 그냥 채색을 해볼까??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판을 하나 더 만들어서 찍어봐야겠어요 . 내일 아침에 출근 전에 제판을 해서 만들어봐야지~~ 합니다. 버섯이 끝나면 선인장도 그려보고... 꽃 그림도 그려보고 이것저것 잔뜩 그려서 찍어보고싶어요. ^^ 포토샵은 한 번 배워볼까...했는데... 넘 어렵습니다. 시도는 해봤는데...책이 넘 두꺼워서 지래 겁먹었다랄까... 아마도........그냥 머리속에서 포토샵은 어려워서 쓰기 싫어. 라는 게 잠재의식속에 박혀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지금 쓰는 건 클립 스튜디오? 뭐든 그림만 나오면 되는 거니까...편하게 씁니다. 작년에 머리를 쥐어뜯으...



원문링크 : 내일은 실크스크린으로 버섯을 프린팅해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