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미반환 속출 계약 만료일 신규 세입자를 못구하면?


전세금 미반환 속출 계약 만료일 신규 세입자를 못구하면?

전세금을 비싸게 받을때는 언제고, 이제 나가려고 하니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 불과 몇달만에 180도 바뀐 부동산 시장이 연출되었다. 전세금이 급등할 때가 어그제였는데, 지금은 전세금이 높은 매물은 수요층에게 외면받고 있다. 그나마 서로 합의가 잘 되어 전세금을 조금 낮춰주고 계속 거주하는 것이 좋지만, 소액투자금으로 갭투자를 한 임대인입장에서는 자력이 되지 못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는 '깡통전세'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차이가 90%에 육박하거나 넘는 매물들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역전세'가 나타나면서 전세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계약 만기 6개월 전부터 미리 이사가겠다고 통보했지만,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면 주겠다'라고 버티는 상황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다. 중도퇴실도 아닌 만기퇴실인데도 불구하고,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세입자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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