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몽골 자유여행 9일차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


아빠와의 몽골 자유여행 9일차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

드디어 100번째 글입니다~!! 2018년도에 블로그를 해볼까 해서 포스팅을 몇 개 올렸다가 몇 년간 계속 방치 상태였어요. 그런데 남편이 강원도에서 군의관으로 복무를 하게 되면서 강원도-서울 주말부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곳저곳 놀러도 많이 다니고 이 추억을 블로그에 기록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맛집과 국내여행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학생 때부터 코로나 터지기 직전까지 열렬히 빠져살았던 해외여행에 대한 글도 쓰게 되더라고요. 처음 배낭여행을 시작했던 대학생 때부터 블로그를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예전엔 가만히 앉아서 글 쓰는 것도 귀찮고 다른 사람들한테 내 여행 이야기를 하는 게 부끄럽기도 해서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 못했는데, 막상 해보니 제 여행에 대해서 저도 다시 한번 꼼꼼히 돌아보게 되고 무엇보다도 외장 하드에 묵혀 둔 사진들이 시간이 지나면 열어보지도 않게 되고 그러다가 파일이 망가지고 휘발되어 버리기도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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