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민노총은 내부 회계 감사 결과를 대의원 대회에서 공개하고 확인받는 과정을 거치기는 한다. 하지만 구두 보고 수준이고, 회계 감사 위원도 민노총 내부 절차를 거쳐 선임한다. 이렇다 보니 비리도 계속 터진다. 민노총 소속인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에서는 노조 집행부인 사무국장 A씨가 노조 돈 7500만원을 횡령해 개인 생활비와 도박 비용 등으로 쓴 혐의로 작년 5월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아시아나에어포트지부장도 조합비 3억7000만원을 유흥비로 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한국노총 소속이었던 전국건설산업노조도 위원장이 2019년부터 3년 동안 노조비 약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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