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나 입니다.아이들 방학.. 무탈하신가요?저는 둘째는 어제부터 등원이었는데, 안간다고 강력히 주장해서 같이 있었고,오늘은 긴~ 설득 끝에 둘째의 늦은 등원을 시킬 수 있었답니다.하루쯤 더 데리고 있는다고 큰일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은 조금의 여유가 필요했거든요.첫째와 스타벅스 데이트를 했어요.첫째는 아직 열흘을 함께 해야하지만, 흠..함께라 행복합니다.ㅎㅎ첫째 아이는 저랑 카페에 가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가방에 본인이 좋아하는 책, 노트, 색연필 등을 챙겨서 엄마랑 같이 데이트를 한다고 신이 났지요.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둘째가 점심만 먹고 하원하기로 해서, 꽉 채워서 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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