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기는 생각하고 가야 하는째보식당


군산 대기는 생각하고 가야 하는째보식당

3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또한 지방에 출장이 있어서 주인님께 가는김에 한번 여행도 같이 갔다오자 하면서 정한 곳이 군산이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은 가고 싶었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되었는데... 젠장 맞을.. 미세먼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평소에 주인님이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데도 안쓰고 다녔던 제가.. 도저히 힘들어서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사가지고 착용했더랬지요, 암튼 이번 여행의 컨셉은 주인님이 저에게 왠지 모르겠으나 감사한마음으로 본인이 모든것을 다 준비하겠다 해서 매우 편한마음으로 갔었습니다. 당연히 준비를 하신 주인님의 의도대로 군말 없이 다녔구요 ㅎ 그래서 군산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짐 풀고 간 곳이 쨰보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째보식당이 위치한 곳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이날은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안한 마음에 가게에 들어가니 이게.....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진심 놀랐습니다. 진짜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 좀 으슬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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