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이사가야해서. 이사갈 집을 보려고 갔다가 점심시간도 겹치고 해서 근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쉬는날 갔고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8개정도 테이블에 3팀정도? 근데 우리가 먹다보니 꽉찼고 그 뒤에 줄서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암튼 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밥먹고 있는데 일어나서 메뉴판이나 이런 사진을 찍는게 민망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몰래몰래 잽싸게 찍었는데요.. 돈까스는 9000원이고 수제비는 8000원입니다. 뭐 비싼 돈은 아니고 그냥저냥 적당한 금액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송치돈까스는 매장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포장해서 가시는 분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포장도 상당히 많이 있고, 저녁시간까지 영업하지 않아요~~ 다만 포장시 미리 전화주면 빨리 찾아갈 수 있는지 여부는 까먹어서 못 물어봤네요 ㅜㅜ 이 돌같은 머리가 이번에도 참... 역할을 제대로 해주네요.. 몸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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