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뼈의 필요성과 무릎뼈의 변화

최근에는 무릎 관련 치료를 많이 하다 보니, 한동안 무릎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볼까 싶다. mailchimp, 출처 Unsplash 첫 번째 : 무릎뼈 왜 필요할까? 혹시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왜 무릎뼈가 필요할까, 없어도 그만이지 않을까?' 라고.. 특히 임상 초기에는 무릎뼈의 중요성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였다. 무릎 관련 치료를 많이 접해 보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무릎에 관해서 소홀히 했기에.. 그러나 임상에 나오게 되면 허리, 목과 같은 척추질환 환자 못지않게 심심치 않게 무릎에 문제가 있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또한 허리가 아파서 왔다고 해도 보면 무릎에도 문제가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A : 무릎뼈가 있는 상태 / B : 무릎뼈가 없는 상태 위 사진을 보면 무릎뼈가 있게 되면 "내적 모멘트 팔" 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말은 '외적인 저항'이 같다는 가정하에 = 무릎뼈가 존재함으로 더 적은 힘으로도 더 큰 힘을 낼 수 있게 되는 것...

원문링크 : 무릎뼈의 필요성과 무릎뼈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