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상은 '부록 영상', 빈지 워칭은 '몰아 보기'로 우리말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빈지 워칭’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몰아 보기’를 선정했다. ‘빈지 워칭’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화의 시리즈 등을 한꺼번에 여러 편 몰아서 보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 문체부와 국어원은 새말모임을 통해 어려운 용어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래 용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듬은 말을 제공하기 위해 국어 외에 언론, 정보통신, 통번역,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https://www.mcst.go.kr),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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