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원관리] 대구 구지면 무성한 잡초 예초작업 마무리하였어요


[대구 정원관리] 대구 구지면 무성한 잡초 예초작업 마무리하였어요

오랜만에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풀이 많지 않았지만 명아주가 아주 실하게 자라 지팡이를 만들어도 좋을 만큼 단단한 줄기가 되었더라고요. 나무처럼 단단해진 명아주는 예초기 칼날이 잘 먹히지 않았어요. 명아주가 작은 나무줄기 보다 더 단단해지는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울타리를 칭칭 감고 올라온 나팔꽃 넝쿨과 잔가시가 많은 환삼 넝쿨도 질겨져 쉽게 뜯어지지 않았어요. 질긴 넝쿨을 제거하는 작업에 꽤 오랜 시간을 사용하였어요. 울타리 너머로 있는 풀들이 울타리를 넘어 마당 안쪽으로 풀들이 침범하여어요. 마당에 있는 풀만 정리한다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죠. 울타리 바깥에 있는 풀들도 50cm 정도의 너비로 잘라 주고 솟아 오른 풀들을 발로 밟아 눕혔더니 마당에서 울타리 방향을 바라보니 솟구친 풀들이 없으니 가지런하니 정갈해 보입니다. 풀들을 너무 묵혀서 제거 작업하려니 풀 줄기가 나무줄기처럼 단단하게 목질화되어 있어서 작업시간...


#대구신축건물조경관리 #대구잡초정리 #대구조경관리 #대구풀베기

원문링크 : [대구 정원관리] 대구 구지면 무성한 잡초 예초작업 마무리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