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시기 꼭 추석전에 해야 할까!


벌초시기 꼭 추석전에 해야 할까!

2022년 추석 연휴전에 태풍 영향으로 비가 잦아 벌초를 명절 이후에 작업하신 곳이 많다고 하네요. 추석의 뜻은 추수감사절 추수를 감사하는 날인데 말이죠. 추석이라고 하지만 금년엔 과일이며 곡식이 익지 않았어요. 벼도 논에서 익어가는 중이더라고요. 곡식이 익기전에 추수에 대한 감사를 한 것이 더라고요. 기후변화로 금년엔 평년과 다른 풍경을 보게 되었어요. 금년에는 벌초를 하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유연성이 필요한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공식적인 약속된 날은 인정하되 날씨 변화처럼 우리의 삶의 모습도 변화 되었기에 융통성이 필요하겠다고요. 산업사회가 되면서 공식적인 휴일인 토요일, 일요일, 국가지정일에 쉬는 날로 약속은 되어었지만 2022년 현재 우리 사회는 어떤가요? 휴일임에도 노동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오히려 휴일에 더 바쁜 곳도 있죠. 오랜 관습처럼 내려오던 관행으로 벌초는 추석 전에 해야 한다는 사고가 헌법처럼 확고하게 의식에 자리하고 있지만 무리하게 공식적인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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