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료인] 박병래, 박애정신을 실천한 인도주의 의학자


[대한민국의료인] 박병래, 박애정신을 실천한 인도주의 의학자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여러 분야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의료 분야에 대한 도움은 물론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가 있는데요. 바로 인도주의 의학자인 박병래입니다. 오늘은 국민은 물론 나라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에게 봉사의 정신을 배우다 1903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난 박병래는 선조부터 가톨릭 신자인 집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종교적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는데요. 동성상업고등학교 교장이자, 그의 아버지인 박준호를 따라 신학문을 공부하기 위해 어린 시절 상경합니다. 상경한 부친과 박병래는 함께 양정고등보통학교를 다녔고, 이후 부친은 전수 학교로 전학을, 그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토 내과의 한국인 간판 강사 1924년 경성의전을 졸업한 그는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소속 병원인 이토 내과에서 근무하면서 1925년 의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는데요. 당시 그는 심각한 감염병이었던 결핵에 관한 연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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